㈜엠레드헬스케어가 ㈜마이베네핏과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베네핏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창조하는 기업으로 건강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래형 생애주기 건강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다이어트 관련 공동 플랫폼 개발을 통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플랫폼은 윔다이어트(WIM DIET)로 360도 3D 풀바디 스캐너, 인바디 970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개인별 진단을 통해 설계되는 맞춤형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베네핏과 엠레드헬스케어의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어려운 다이어트 과정을 도와 쉽고 재미있게 체중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들의 업무 협약을 기념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은 지난 24일 열렸으며, 협약식에는 엠레드헬스케어의 최두영, 우창윤 대표와 마이베네핏의 송인수, 정석모 대표가 함께했다.

최두영 대표는 “마이베네핏과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저희가 가진 역량을 모두 동원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일 예정이며, 양 측이 만드는 플랫폼인 윔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10.26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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