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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국내 토종 디지털 K-헬스케어 기업, 메타에서도 벤치마킹

날짜 :
2022-12-02 10:45:07
조회수 :
317


국내 토종 디지털 K-헬스케어 기업으로 동작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AI·빅데이터·IoT 기술이 접목된 버추얼메이트를 개발한 ‘마이베네핏’은 2014년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동작인식 기술과 피트니스 콘텐츠를 접목한 AR(증강현실)·XR(확장현실) 체감형 운동 서비스를 선보였다.

‘마이베네핏’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시니어들도 일상생활 속 자연스럽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니어 체감형 운동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이러한 AR(증강현실)·XR(확장현실)이 결합한 콘텐츠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마이베네핏을 찾아오고 있다. 지난 11일,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메타(구 페이스북)의 신규 사업인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 세계) 사업을 이끄는 Reality labs 연구원들이 한국의 XP 산업 및 한국의 디지털 피트니스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마이베네핏’을 방문하였다.

한편, 메타는 2004년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미국의 IT기업으로, 2021년 명칭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변경한 시가총액 1조 달러의 미국 IT 기업이다.

메타의 Reality labs 연구원들의 찬사를 받은 버추얼메이트는 국내 유일의 동작 인식 기술과 과학적 근거 기반의 운동 콘텐츠를 탑재하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스마트헬스 플랫폼 구축, 세종시 스마트시티 똑똑건강 헬스케어존,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제도를 통해 국내 주요 정부 부처에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 환우들을 위한 운동 콘텐츠 실증사업으로 많은 국내 암 경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가 국내를 뛰어넘어 다양한 해외 기업에서도 극찬받으며 ‘마이베네핏’은 2023년 시니어들도 건강관리가 가능한 체감형 콘텐츠를 통해 온·오프라인 서비스가 결합한 시니어 리커버리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마이베네핏’ 정석모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에서도 메타버스와 결합한 디지털 대전환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고, 고령화 사회에 접어듦에 따라 AR(증강현실)과 XR(확장현실) 등 다양한 가상현실과 접목된 시니어들이 즐겁게 참여 가능한 체감형 서비스가 K-헬스케어 시장을 이끌게 될 것이다.” 또한 “2023년 마이베네핏은 메타 및 주요 AR·XR 글로벌 기업들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국내 K-문화, K-콘텐츠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마이베네핏만의 콘텐츠로 세계적으로 시너지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매일경제 남궁선희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36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