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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_Life Style
송인수 주식회사 마이베네핏(MyBeneFit) 창업자
일상의 변화 이끄는
보편적 혁신 실현하는 기업가
- 6년간의 묵묵한 투자. 도약의 날갯짓 시작
- 닥터엑솔㈜와의 긴밀한 협력, 근거에 기반한 콘텐츠 및 영양 관리 프로그램 개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운동과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졌다.
신체를 단련하는 행위를 넘어 정신건강 관리에도 힘을 써 인생의 '즐거움'을 영위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으로 떠오름은 물론 영양에 대한 부분까지 더해져 지속 가능한 건강, 그리고 건강수명의 연장이라는 건강의 원론적인 의미가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헬시 플레저 (healthy pleasure)'라는 트랜드를 불러일으켰고, 세계의 많은 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이 분야의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명확하고 과학적인 근거 기반의 콘텐츠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헬시 플레저를 실현해내는 기업은 많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방대한 양의 근거 기반 콘텐츠와 과학적인 영양 관리, 첨단 IT 기술을 융합한 하드웨어를 통해 미래형 건강관리 플랫폼을 세상에 선보인 기업이 있다. 혼합현실(MR)을 구현해 몰입감 높은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기 '버추얼메이트'를 개발한 주식회사 마이베네핏(이하 마이베네핏/창업자 송인수)을 이슈메이커가 조명해보았다. 취재/김남근 기자
반갑습니다. 마이베네핏을 창업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이베네핏의 창업자이자 ㈜아시아월드짐의 대표 송인수입니다. 마이베네핏은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에 근거 중심의 가장 과학적인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선립된 기업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휘트니스 프렌차이즈인 아시아월드짐을 운영하며 쌓아온 운동 노하우와 데이터, 영양프로그램은 최신 IT 기술과 접목 시켜 체계적이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풀어낸다면 신진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탄생하리라는 확신으로 기획 되어 만들어지게 됐죠. 실제로 현재 마이베네핏에서 개발한 버추얼메이트에는 마이베네핏의 전신인 아시아월드짐의 노하우와 데이터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으며, 최고 수준의 개발사와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남대학교 등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교수님들이 함께 고도화를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마이베네핏을 활용한 비대면 운동에 대한 효과가 서울대학교 논문으로 출간되기도 했으며, 네이버와 다음이라는 국내 양대 포털의 백과사전에 약 1,280여 개의 운동 프로그램 콘텐츠를 마이베네핏의 아름으로 수록해 놓았습니다.
공개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버추얼베이트는 CES와 월드아이디쇼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었어요. 이후 고도화 작업을 통해 2020년 국내 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징에 진출하고자 했었지만, 코로나 - 19의 여파로 모든 전시회가 취소되며 잠시 숨을 고르는 사기를 보내게 됐죠. 2년의 시간 동안 최종 담금질에 들어갔고, 마침내 올해부터 재개된 전시회를 기점으로 세상에 버추얼베이트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공개 이후 많은 기관 및 단체로부터의 러브이 이어졌어요. 실시간 브 이 피드백이 가능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에 대한 니즈가 폭발하기 시작하며 버추언메이트의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한 것이죠 마이베네핏 창업 후 6년간 매출 없이 묵묵히 투자를 해오며 준비해왔던 도약이 이제 날갯짓을 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